CASE 상황
학력 : 학사 (한국 소재 대학)
10년 이상 경력: Yes
신청분야: 일반 회사원으로 기술 분야
접수일: 2021년 7월
승인일: 2022년 11월
미대사관 이민 비자 인터뷰 및 승인일 : 2022년 1월
신청 지역: 미국 현지 주재원으로 신청 후 한국으로 발령 후 한국 미 대사관에서 이민 비자 승인
미국 주재원으로 근무 중 NIW 신청하셨습니다. 학사 학위 출신이고 경력은 10년 이상 되신 분이셨습니다. NIW 가능성 평가 시 지난 과거의 NIW의 지원 분야에서의 업적이 눈에 띄고, NIW의 준비 서류 작업을 하실 수 있는 분으로 판단되었습니다. 미국에서 DUI 기록이 있어서, 검토 결과 1회 기록이 있고, NIW 승인 후 인터뷰를 보시려면 또한 몇 년 뒤이어서, 대사관 인터뷰를 위하여 제가 Attorney Letter로 방어용 편지를 적어서 미리 제출하기로 하고, 진행하였었습니다.
성격이 꼼꼼하신 분이라, 제게 서류를 주기 전에 벌써 많은 시간 투자를 하셔서 정성스럽게 준비하셨고고, 전문가 추천서도 모두 미국에서 활동하시는 분으로부터 받아 제출하였습니다. 준비 기간이 6개월 이상 소요되었고, 또한 당시 일반 신청으로 심사 기간이 많이 소요되긴 하였지만, 그래도 단번에 승인되셨습니다. 제 경험상 보면, 아주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준비 기간을 길게 잡으면, 승인이 더 잘 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 일 것입니다. 많은 의뢰인분이 빨리 제출하시길 원하지만, 목적은 승인이지 빨리 접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시험이 한 번에 잘 준비하면 합격이 용이하지만, 시험 준비 기간이 짧으면, 반복해서 여러 번 보아야 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NIW 승인도 마찬가지로 생각됩니다.
NVC에 서류 접수 후 이민 비자 인터뷰 통보가 와서, 인터뷰 요령을 의론 드리고, 인터뷰 당일 승인되셨다는 연락을 주셨습니다.
아래는 의뢰인분이 적어서 제게 주신 NIW 승인 후기입니다.
[NIW 승인 후기]
"2020년 8~9월경 학사 출신에 미국에서 범죄 이력(DUI)도 있어서 반신반의하며 NIW로 영주권 신청을 도전해 보기로 결심을 하였습니다.
몇 년 주재원으로 생활하면서 미국에서의 삶이 저의 커리어 측면에서나 자녀의 교육 측면에서 한국보다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도전해 보지 않고 가면 뭔가 후회를 할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학사 출신에 DUI 이력까지 있는 지원자의 도전에 미국 여기저기 변호사 사무실에 연락을 해보았으나 선뜻 함께해 줄 변호사분이 없던 중, 20년 10월 서 변호사님을 알게 되어 연락을 드렸고 선뜻 수임을 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계약 후 첫 미팅에서 변호사님께서 여러 가지 조언과 준비하는데 마음가짐에 대해 잘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시간이 꽤 걸릴 수 있지만 최선을 다해 함께 준비해 보자는 말씀에 참 용기가 나더군요.
변호사님께서도 직장 생활 경력이 있으셔서 직장인으로서 NIW를 준비함에 대해 어느 누구보다 잘 알고 준비에 어려움이 있음에 대해 공감을 해주셨습니다.
그때부터 안내해 주신 가이드에 따라 서류를 하나하나 준비해 나가기 시작하였고 수십 통의 메일을 통해서 변호사님이 조언해 주신 대로 자료를 수정/보안해 나갔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이걸 언제 다 준비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하나하나 변호사님과 준비를 해나가면서 나름 요령도 생기고 제가 직접 작성을 하니 전체적인 스토리도 정리가 되면서 후반 작업은 오히려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서류 준비 중간에 주재원 비자 재신청을 준비를 해야 하는 기간도 있었고 평일에는 자료 작성이 어려워 생각보다 서류 준비 기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거의 6개월 이상 걸렸던 것 같고 마지막 자료를 만들고 변호사님이 이제 제출을 해보자고 하셨을 때부터 벌써 긴장이 되고 설레였습니다.
21년 7월에 I-140 제출을 한 후, 주재원을 마치고 한국으로 22년 2월 귀국을 한 후 매일 아침에 case tracker app을 refresh 해가며 기다리던 중 22년 11월(거의 16개월이 걸림) 드디어 I-140 승인 확인을 했습니다.
승인 확인한 당일 변호사님께서도 제 승인이 난 것을 메일로 알려 주셨으며, 메일이었지만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I-140 승인 직후 바로 DS-260 및 비자 준비 가이드를 안내해 주셨고, 그대로 별문제 없이 준비를 해서 23년 1월에 신청하였습니다. 이후 12월에 드디어 P4가 왔습니다. 인터뷰 일정이 확정되고 나서는 변호사님과 인터뷰 준비를 시작하였고 인터뷰 요령이나 최근 질문 등 참고할 내용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제가 DUI case가 있어 이전 주재원비자 재신청 및 B1/B2 비자 인터뷰 시에도 이 때문에 letter를 받아 이번 이민 비자에도 혹시나 영향을 줄까 봐 많은 걱정이 있었습니다만 변호사님께서 걱정하지 말고 자신 있고 솔직히 대답하면 문제없을 것이라고 안심을 시켜주셨습니다.
드디어 인터뷰 당일 가족과 함께 1시간 정도 빨리 대사관에 도착해서 변호사님께서 안내해 주신 가이드와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연습하며 기다리던 중 거의 마지막에 저희 가족 차례가 왔습니다. 사실 DUI 관련 건에 대한 letter 이외에는 변호사님이 안내해 주신 대로 준비를 해가니 크게 긴장되지는 않았었습니다. 다행히 영사분이 변호사님이 안내해 주신 질문 이외에는 크게 없었고 다행히 별도 letter 없이 다음 주에 여권을 받을 것이라는 안내와 함께 인터뷰가 종료가 되었습니다. 인터뷰 후 변호사님께 메일로는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정말 제 눈으로 직접 비자가 붙은 여권을 받기 전까지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미묘한 감정이 들더군요. 변호사님께 인터뷰 후 동일 내용으로 메일을 드렸고 역시나 진심으로 축하해 주셨습니다. 다행히 정말 별문제 없이 일주일 후 여권을 받았고 이제부터는 이민 준비를 하나하나 해가려 합니다.
정말 가능할까라는 물음표로 시작한 영주권 시도가 변호사님의 도움으로 거의 3년 만에 느낌표로 바뀔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변호사님에게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저처럼 물음표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실력 있고 경력 많으신 서 변호사님과 자신 있게 시작하시길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위 글은 개인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U.S. Immigration / Tax Law Offices of Eui Suk Suh
Kevin Eui Suk Suh (서의석), US Immigration / Tax Attorney, CPA
미국 이민법 / 국제 세법 / 연방 세법 전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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