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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을 나온 분들은 미국에 있는 미국 회사로 가서 정착하고 싶어 하는게 1번이고,

그 다음에 미국에 있는 한국 대기업에 입사하고 싶어하는게 2번이고,

그게 여의치 않을 경우 한국으로 들어가서 외국계 회사에 직장을 잡는게 3번인데,

참고로

미국에 있는 한국 중소기업은 미국에서 학위를 받으신 분들이 취직하기 보다는,

한국에서 학위를 받고 미국으로 이민와서 언어가 편하지 않거나,

미국에서 학위를 받긴 받았지만, 실제 미국인들과 경쟁하기 힘들어 차선책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분들도 미국 기업에 갈수 있다면 그곳을 우선 선호하지요.

한마디로 미국 유학까지 한 마당에 남들보다 좋은 대우를 받을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거지요.

한국에 기반이 있는 회사에서 미국 대학교 출신 학생을 뽑으려 하실경우,

한국으로 돌아간 3번에 해당하는 유학생을 뽑으시는 것이기에,

한국 현지에서 취업공고를 내시면 되고, 미국 유학생을 뽑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님이 생각해보신, 현지 잡페어는 현지 기업들과 비교해서 크게 매력이 없고 (돈만 낭비고)

한인 학생회는 어떻게 하면 미국에 좋은 직장에 들어갈지 고민하기에 한국에 돌아가서

정착한다는 생각을 공유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건 차선책이에요. 

아무래도 미국에서 살고 공부해 보신 분들은 미국 기업문화가 한국보다 성숙하다는 것에는

동의하거든요.  워라벨도 확실하고, 주 40시간 근무에.  뭐 그런거 말이죠. 

자녀 교육도 그렇구요. 미국에서 남아 있고 싶어들 하시죠.

안녕하세요 잡코리아USA 입니다.

우선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저희 잡코리아USA에 채용정보를 등록해서 지원자를 모집할 수 있습니다. 7500여개의 기업이 저희 회사를 통해 채용을 하고 있으며 유학생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8회 취업박람회 10월 4일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 됩니다.  7년동안 진행된 취업박람회에 500여개의 회사가 참가하여 우수한 한인인재들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지원자를 1:1로 만나 보실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함께하지만 지원자들은 자기 전공이 맞거나 관심있는 회사 부스를 모두 방문하게 됩니다. 방문한 학생들에게 회사의 장점을 잘 설명하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 이후로 미국에서 취업비자를 받기가 많이 어려워졌습니다. 많은 유학생들이 미국에 취업하고 싶어하지만 현실적으로 상황이 좋지 않아 한국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미국에서 학생들을 다른 기업들보다 먼저 만나서 회사에 대해서 홍보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은 기회가 아닐까요? 

미국 대학교를 방문하여 캠퍼스 리쿠르팅을 하는 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통 한인 학생회에 연락해서 학생들을 모집해 달라고 부탁하고 학생들이 모이면 회사소개 및 이벤트를 진행하고 같이 식사를 대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단한 선물을 준비하는 회사들도 많고요. 캠퍼스 리쿠르팅을 하는 회사들은 대부분 한국의 대기업들이 많습니다. 한가지 걱정스러운 점은 회사가 대기업처럼 잘 알려진 회사가 아니면 학생들의 관심도가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시기를 기원드리며 언제든지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저희 잡코리아USA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