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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트

비트에는 베타인이 풍부하게 함유돼 혈관 관리에 도움이 되며 혈액순환 강화에 도움이 되므로 매일 적당량 섭취하면 고혈압을 예방,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비트는 건강즙, 샐러드 등으로 쉽게 섭취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잘 안먹는 경향이 있는데, 비트는 의외로 옥수수맛같이 몸에 좋은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쓰거나 맛없는 작물이 아니기때문에 맘 놓고 먹을수 있는 좋은 재료이다.

 

                 

 

2. 마늘

우리에겐 너무 잘 알려져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외국에선 마늘을 그리 식재료로 사용치 않아서 최근에야 슈퍼푸드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 마늘은 암 예방에도 좋지만 암의 전이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항바이러스,항균성 효과가 있으며 항생제 처럼 작용해서 특히 세균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3. 토마토

풍부한 라이코펜으로 붉은 색을 띄고 있는 토마토, 일단 토마토는 맛있는 것은 물론 건강에 좋다. 특히 익혀 먹을 수록 라이코펜이 더더욱 활성화 되는데 이 라이코펜은 항암작용을 하는 식물화학 물질 중 하나이다. 암 중에서도 전립선암 예방에 좋으며 생으로, 갈아서 주스로 먹어도 좋지만 프라이팬에 구워서 익혀 먹으면 더욱 좋다고 한다.

 

                  

 

4. 여주

여주에는 천연 인슐린인 P-인슐린이 함유 되어있는데 이성분이 인슐린 성분의 작용을 하여 당뇨예방에 도움을 준다. 열대 아시아에서 주로 나오는 여주는 오래전부터 당뇨병의 전통 약재로 쓰여왔으며, 장수 지역으로 유명한 오키나와 사람들의 장수 비결 중 하나로 여주가 뽑혔다고 한다. 천연 인슐린이 풍부한 만큼 여주는 아주 쓴맛을 지니고 있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여주 분말, 여주 즙으로 섭취한다고 한다.

 

                   

 

5. 아보카도

아보카도 역시 암 에방에 좋은 과일중 하나이지만 최근엔 지구 환경을 파괴한다고 해서 영국처럼 수입을 금지하는 국가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 한국 마트에서 요즘 자주 볼 수 있는 아보카도는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특정 암을 형성하는 위험을 낮춰주는 산화방지제가 함유 되어 있다. 또한 균형 잡힌 단백질과 포만감을 증진 시키는 불포화 지방산의 함유가 높아 건강아 좋다고 한다.

 

                   

 

6. 브로콜리

모든 건강 예방 상식에 포함되는 채소중 하나가 바로 브로콜리다. 브로콜리는 당뇨 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항암 식품, 특히 대장암과 방광암에 대한 예방 효과가 크다. 특히 가능한 신선한 상태로 조리를 하지 않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 브로콜리의 높은 섬유질 성분은 소화에도 도움이 된다.

 

                 

7. 생강

생강은 암 예방 외에 당뇨, 혈압, 혈액순환, 살균 심지어는 코로나19 까지 관여되지 않은 부분이 없다. 한 연구에서는 생강이 항암제 보다 항암 효과가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특히 생강은 전립선 암에서 효과를 더 보이는 것으로 생강에는 항염 성분외에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최고의 약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