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동물을 입양하고 싶은데, 어디서 해야하나요..?
By y8fxxxx
Posted: 2021-04-13 11:49:16
안녕하세요, 제가 혼자 지내다 보니깐 가끔 집이 텅텅 비어 보이는 거 같아서 강아지나 고양이를 입양하려고 해요.
인터넷에 동물 입양한다는 글 보고 연락 해보면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분들이 몇몇 있어서, 그런식으로 동물을 구매하기는 싫더라구요.
차라리 animal shelter나 길고양이나 길강아지 데려다가 키우고싶은데 길에 있는 애기들은 함부로 다가가기가 좀 그래서 shelter에서 입양을 하려고 합니다.
혹시 shelter에서 동물을 입양해도 돈을 내야하나요??
좋은 animal shelter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Total Comments: 1
haexxxx 2021-04-13
저는 valley에 살때 그냥 주변에 있는 shelter 구글링해서 갔었어요. 강아지 고양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물들이 있었고, 데리고 나와서 만질수 있게도 해줬어요. 저는 1년 반전에 고양이를 한마리 입양해왔는데 거기서는 밥을 너무 안먹고 거의 죽기 직전이였는데 지금은 저희 집에와서 적응도 너무 잘하고 건강해졌어요ㅎㅎ
물론 돈을 내거나 따로 지불해야 하는건 없었어요! 중성화수술도 다 했었구요!
애기 고양이나 강아지들은 금방 입양을 가는데 조금이라도 나이가 있는 애들은 사람들이 잘 안데려가요.. 근데 저희도 4살애기 데려왔는데 정말 귀여워요ㅠㅠ 너무 애기들만 데려가지는 않으시면 좋겠어요..!!
동물들이 철장에 갇혀있는걸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고 다 데리고와서 키우고 싶더라구요.. 꼭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Reply
JKU's 추천 Pick
|
||||||||||
| Title | View |
|
취업 전에 안보면 무조건 후회하는 영상
|
09/03/2024 |
|
Part-time 게시판 공지사항
|
02/12/2021 |
|
수퍼푸드 이미지 정착…김치 미국 판매 최대
Travel & Food
|
4647 |
|
산불 강풍타고 급속 확산…리버사이드 4000명 대피
Talk & Talk
|
4284 |
|
가성비 ‘굿’…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인기 급상승
Travel & Food
|
1873 |
|
“최저 임금으로 1베드룸도 빌리기 어렵다”
Talk & Talk
|
626 |
|
하남에도 생긴다고? 3조원짜리 라스베이거스 공연장 가보니
Travel & Food
|
2472 |
|
한·멕시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인기
Travel & Food
|
553 |
|
1억불 이상 자산가 2만8천명…20년간 두배 증가, LA 504명
Talk & Talk
|
3621 |
|
“무보석 석방 재범률 2.5%”…LA카운티 법원 분석자료 발표
Talk & Talk
|
4743 |
|
“부모 귀국했으면 자녀는 병역 해야”…한국 법원, 30대 소송서 판결
Talk & Talk
|
4840 |
|
FDA, 안약 26종 사용중단 권고…세균 감염에 실명 등 위험
Live Updates (COVID-19, etc.)
|
4279 |
|
내년 가주 패스트푸드 가격 줄줄이 오른다
Travel & Food
|
3880 |
|
모기지업계 “지금 집 사고 나중에 재융자”
Talk & Talk
|
3851 |
|
자바시장 한의원, 라틴계 인기 화제…고객 90% 차지 시장 내 명소
Talk & Talk
|
3526 |
|
OO떡볶이, 프랜차이즈 업체 아니었다
Talk & Talk
|
3625 |
|
내일부터 커버드 캘리포니아 신규가입 및 변경 시작
U.S. Life & Tips
|
4556 |
|
올 가을학기 이후 9학년생, 졸업 위해 \'인종학\' 들어야
Talk & Talk
|
5290 |
|
고숙련 인력 이민장벽 낮아지나
Visa,Green Card,Citizenship
|
1286 |
|
약국 체인 대대적 매장 폐쇄… 환자들에게 미칠 영향은
Talk & Talk
|
820 |
|
소비물가 전년대비 3.7%↑, 9월도 인플레 둔화세 지속
Talk & Talk
|
2165 |
|
남가주 개솔린 가격…“타주보다 왜 이리 비싸”
Talk & Talk
|
1852 |
|
선천적 복수국적 ‘국정감사’
Talk & Talk
|
394 |
|
오는 일요일 서머타임 해제 11월5일 새벽2시 → 1시로
U.S. Life & Tips
|
1090 |
|
들끓는 강절도에 한인 업주들 ‘울상’
Talk & Talk
|
3662 |
|
방글라 의류업체 노동자들, 월 최저임금 \'세 배\' 인상요구 시위
Talk & Talk
|
3743 |
|
골드만 CEO \"금리 19%까지 치솟았던 1980년대 상황 안 올 것\" 솔로몬, 폭스비즈
Talk & Talk
|
3719 |
|
5명중 1명만 “비상대비 저축”…고물가로 비축할 여윳돈 없어
Talk & Talk
|
5486 |
|
美 GM도 노사협상안 잠정타결…\'빅3\' 파업 종료 수순
Job & Work Life
|
4382 |
|
전문가 전망 비웃듯 소비 멈추지 않는 미국인들…이유는?
Talk & Talk
|
3763 |
|
LA 가장 위험한 도시 9위…가주 도시 대부분 하위권
Talk & Talk
|
3247 |
|
전국에서 매달 한인 1240명씩 시민권 취득
Talk & Talk
|
4506 |
|
마라톤 회의 끝 결론 못냈다...아시아나 합병 \'난기류\' 속으로
Travel & Food
|
4272 |
|
“10년 만에 최악” 핼로윈 앞두고 곳곳 총격
Talk & Talk
|
4425 |
|
\"삼성 제치겠다\" …미·일 반도체 합병 의기투합 수포로
Talk & Talk
|
4683 |
|
보험 가입자 절반, 의료비 감당 “어려워”
Talk & Talk
|
3497 |
|
신규 실업수당 청구 21만건, 1만건 증가·여전히 낮은 수준
Job & Work Life
|
56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