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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valley에 살때 그냥 주변에 있는 shelter 구글링해서 갔었어요. 강아지 고양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물들이 있었고, 데리고 나와서 만질수 있게도 해줬어요. 저는 1년 반전에 고양이를 한마리 입양해왔는데 거기서는 밥을 너무 안먹고 거의 죽기 직전이였는데 지금은 저희 집에와서 적응도 너무 잘하고 건강해졌어요ㅎㅎ  

물론 돈을 내거나 따로 지불해야 하는건 없었어요! 중성화수술도 다 했었구요!

애기 고양이나 강아지들은 금방 입양을 가는데 조금이라도 나이가 있는 애들은 사람들이 잘 안데려가요.. 근데 저희도 4살애기 데려왔는데 정말 귀여워요ㅠㅠ 너무 애기들만 데려가지는 않으시면 좋겠어요..!!

동물들이 철장에 갇혀있는걸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고 다 데리고와서 키우고 싶더라구요.. 꼭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