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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U 직무인터뷰] 뉴욕 맨해튼 거리를 달리는 시티투어버스의 농심 신라면 광고의 주인공, Graphic Designer
By Admxxxx Posted: 2021-06-28 17:33:50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LA에서 광고 대행사 그래픽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는 박경미(kayla) 라고 합니다. 

 

 

2. 전공이 어떻게 되시나요? 미술은 언제 부터 시작하셨나요?

저는 동서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미술을 좋아했었고 본격적으로 입시 미술을 시작한 건 고등학교 2학년때 부터였어요.

 

 

3. 미국에 온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미국에는 처음에 어떻게 오시게 되었나요? 

미국에는 J1 인턴으로 처음 오게 되었고, 올해로 미국에 거주한 지 5년차가 되었습니다. 

 

 

4. 미국에서 바로 사회 생활을 시작하며 적응한 팁, 혹은 재밌던 에피소드가 있으면 들려주세요. 

처음 미국에 왔을 때 먹고살겠다는 의지로 한국마켓에 가서 밥숟가락부터 샀었는데 그 당시 미국 동전 개념이 없어서 손바닥 위에 코인들을 펼쳐 놓고 "이거 구매하려면 어떤 코인을 내야해요?"라고 물어봤던 기억이 있어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라는 말이 있죠! 

저는 미국에 대해서 정말 “1”도 몰랐어요. 총기 소지가 가능한 곳이라 밤늦게 걸어 다니는 것이 위험한데 그런 인식도 없었기에 정말 그냥 한국인의 깡으로 버텨내지 않았나 싶어요.

그리고 미국에서 배우자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 덕분에 미국에서 적응하는 것이 비교적 수월했던 것 같아요.

 

 

5. J-1으로 취업 성공을 한 스토리를 들려주세요! 

제가 졸업한 학교에서 K-Move와 협력하여 미국으로 인턴쉽을 보내주는 과정이 있었어요!

재학 시절 중 꼭 해외 인턴은 해봐야겠다 다짐하게 되었고 4학년부터 J1 인턴쉽에 맞는 교육을 받으면서 포트폴리오 및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6. 직무명이 무엇인가요? 회사에서 어떤 일들을 하시나요?

저는 광고 대행사에 그래픽 디자이너로 소속되어 있고, 이메일 체크업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어요.

그리고 광고대행사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 Creative 일을 맡고 있어요. 예를 들면 신문광고, OOH, Flyer, TVC 등 인데요, 요즘은 디지털 시대라 소셜 미디어 및 웹사이트 디자인 일도 함께하고 있어요.

7. 직장생활을 하시면서 세상에 나온 디자인 제품 혹은 프로젝트같은 것이있을 까요? 어떤 것이 있을 까요? 소개해주세요.  

대학시절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에서 수상을 하게 되었어요.

그때 IKEA 브랜드로 광고 아이디어를 내서 수상하게 되었는데요, 그때의 수상 경력이 제 해외취업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생각돼요.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510281768561834 

 

 

이제 횟수로 5년차가 넘어가기 때문에 직장 생활을 하면서 많은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지만

가장 생각나는 프로젝트는 제가 인턴시절에 했던 '농심 버스 디자인'광고에요.

그 당시 인턴 신분이였던 제가 도 맡아 하게 되어 큰 이슈를 불러 일으켰던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제 삶에 없어서는 안되었을 프로젝트 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8462359&memberNo=1542585 

https://news.joins.com/article/20637210 

https://m.blog.naver.com/we_are_youth/221418190336 

 

 

 

8. 직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프로젝트를 할때 팀워크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는 'Basecamp'라는 광고대행사인데요.

정말 좋은 회사를 만났다고 생각해요. 일단 사장님들이 직원 한 명 한 명을 정말 인간적으로 대우하고 배려해 주시기 때문에 저 또한 애사심이 절로 생기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케스트라 연주를 보고 있으면 꼭 광고대행사 일과 빗대어져 보이는데요

그 이유는 오케스트라를 보면 각각의 악기가 모여 큰 화음을 만들어 보고 듣는 이들에게 큰 전율을 느끼게 하잖아요.

이처럼 하나의 광고가 나오기까지 어카운트 팀, 카피, 크레이티브 팀 등 각각의 팀 인원들이 자기 파트의 일을 열심히 해주어야 좋은 결과물이 나오고 광고를 보는 이들에게 좀 더 큰 감동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9. 일을 시작하고나서 몸소느낀 본인 직업의 장점이 무엇인가요?

사실 스트레스가 아예 없는 직종은 없다고 생각 되는데요.

제가 대학시절부터 느꼈던 디자인의 장점은 제가 끊임없이 노력하고 생각한것이 '결과물로 보인다'라는 것이에요.

일명 '창작의 고통'이라는 말이 있죠? 디자인이란 정답이 없기 때문에 한 가지를 생각해 내려면 굉장히 많은 아이디어가 필요해요.

하지만 눈앞에 나온 결과물을 보았을 때 그 느낌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짜릿함과 희열을 느끼게해요. 그것이 제 직업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10. 반대로 이직업의 단점, 예상과는 달랐던 점이 있나요?

많은 이들이 '디자인'하면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만들어 내면 되는거 아니야?' '예쁘면 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사람 마다 보고 느끼는것에 기준이 다르고 저는 광고 대행사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클라이언트가 요구하는 컨셉과 기준에 맞춰야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때론 제가 하고 싶은 디자인이 아닌 타인에게 맞춘 디자인을 하게 될 경우가 생겨요.

단순히 보기 좋고 예쁜 디자인이 아닌 '대중성', '상품성', '기능성' 등 모든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좀 힘든 것 같아요.

 

 

11. 이 일을 함으로써 본인의 어떤 능력을  최대한 사용해야하나요?

저는 비교적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인데요.

일을 할때 만큼은 꼼꼼하고 예민해지려고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책임감도 중요해요.

디자인을 예쁘고 훌륭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업물의 스펙이나 파일의 확장자, 광고할 제품의 업데이트 사항 등 고려해야 할 것이 많아요.

작업할때 숫자가 틀리거나 레이어 순서가 바뀌면 다른 작업물이 나오기 때문에 늘 항상 마지막까지 체크하는게 중요해요.

그래서 늘 예민하고 꼼꼼하게 작업물을 확인해야해요.

 

 

12. 미국에서의 디자이너,  미술 관련 직업의 전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디자인은 모든것에 기본이 되어진다고 생각해요.

제품 하나가 세상에 나오기 위해 '디자인'이라는 것이 생략되는 경우는 없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앞으로도 디자인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꼭 필요한 요소가 아닐까 생각해요.

 

 

13. 최종목표는 무엇인가요?

원래 제 꿈은 디자인쪽 교육계로 나가는게 꿈이였는데요

사회생활을 시작하다 보니 제가 하는 일이 너무 행복하고 좋더라고요

본인이 잘 할 수 있고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일을 하는게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깨닫게 되는 요즘이에요.

그래서 앞으로도 제 분야에 있어서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사람이 되는것이 최종목표 입니다. 

14. J-1 비자로 정착을 희망하는 분들, 미국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 인턴분들에게 조언 부탁드려요.

처음부터 화려한 스펙으로 시작하는 사람을 동경할 순 있으나 희망을 얻기엔 조금 부족하단 생각이 드는데요.

많은 이들이 나와 비슷한 사람의 성공담을 들으면 더 힘이나게 되는 법인 것 같아요.

저는 대학시절 부터 제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했음은 확신하지만 누구나 다 우러러 볼 만큼 모든걸 갖춘 사람은 아니었어요.

그저 평범했던 제가 미국으로 와서 인턴생활을 하게되고 뉴스와 신문, 포털 사이트 메인에 등장하기까지

그 평범했던 저도 가능했다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어요. 그렇기에 모두들 해외 취업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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