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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취직을 하시려면 기업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시면 쉬워요.

기업에서 Staffing Agency 를 써서 사람을 구하는 경우,

1. 정말 좋은 인재를 구할수 없을때 - 그런 경우 님에게 매일 30건 정도 Staffing Agency 한테서 연락이 옵니다.

2. 안좋은 회사로 소문나서 사람을 구하기 힘들때 - 미국인들은 직장에 들어갈때 그 회사에 Review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냥 경험 쌓으려는 목적으로라도 아무회사나 들어가고 싶어하지 않아요.

그런 이유로 어느 회사인지를 알려주지 않다가 마지막날 인터뷰 할때 회사 이름과 주소를 가르쳐 주는데, 그걸 또 Glassdoor에서 확인해 보고 안 좋은 회사면 아예 가질 않아요.

- 그런 사항이 있을때 기업은 Staffing Agency 에 도움을 청하게 됩니다.

님의 경우 2번에 해당되는거 같습니다. 너무 실망 마시고.

님에게 찾아오는 회사 말고, 님이 가고싶어 하는 회사에 우선 도전해 보세요.

대게 좋은 회사는 님에게 찾아오지 않지요. 왜냐면 오려는 사람이 많으니.

그런 회사들은 그냥 높은 월급 좋은 복지를 두고 사람을 고르는것에 집중합니다.

구인광고를 내는것도 Staffin Agency 를 쓰는것도 기업에게는 돈 들어가는 일이라 

하고싶지 않아요. 할수 없이 사람이 안뽑히니 어쩔수 없는 거지요.

기역하세요. 좋은 회사는 님에게 찾아오지 않는다. 

그러다가 지쳐서 안되면, 님에게 찾아오는 회사도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