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탈출…그곳에 가고 싶다
By c4mxxxx Posted: 2022-10-06 11:36:47

 

[생활비 저렴한 서부 도시 살펴보니]
앵커리지 집값· 생활비 가장 저렴
포틀랜드, 살고 싶은 도시 전국 7위

 

 

 

하루가 멀다하고 오르는 장바구니 물가를 보면 한숨만 나온다. 어디 이뿐인가. 주말에 가족들과 외식이라도 할라치면 불과 몇 개월 새 껑충 뛴 음식값에 주저하게 된다.  올라도 너무 오른 물가에 하루에도 몇 번씩 물가 싼 타지역으로 이사라도 가야 하는 건 아닌지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는 순간이 찾아온다.  그러나 캘리포니아에 터전 잡고 살았던 이들이 하루 아침에 타주로 이사를 결심하는 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가장 현실적인 솔루션은 가주 또는 가주에서 그리 멀지 않은 서부 해안가 도시들 중 주거비와 생활비가 저렴한 도시를 찾아 보는 것. 최근 US뉴스가 소득 중간값, 평균 주거비, 생활비, 세금, 공과금 등을 토대로 선  
 
정한 ‘전국 150개 도시 중 가장 살기좋은 도시’(이하 살기 좋은 도시)들 중 물가싸고 생활비가 저렴한 서부 지역 도시들을 추려봤다.  
 
▶앵커리지
 
서부 지역에서 가장 생활비가 싼 곳은 앵커리지로 나타났다. 이 지역 평균 연소득은 6만2610달러로 전국 평균보다 6000달러 이상 높다. 주택 중간값은 26만5300달러. 그러나 가구당 생활비는 가구 연소득 중간값의 24.4% 정도여서 서부지역 생활비 저렴한 곳 1위에 올랐다. 앵커리지는 전국 150개 대도시 지역 중 생활비가 83번째로 저렴한 도시로 서부지역에서 연소득 중간값의 25% 미만 생활비로 생활할 수 있는 유일한 도시다.  

▶세일럼(Salem)
 
오리건주 수도인 세일럼은 ‘살기 좋은 도시’ 123위를 차지했다. 이 지역 평균 연소득은 5만2760달러, 주택 중간값은 30만4333달러. 그러나 가구당 생활비는 가구 연소득 중간값의 25.65% 정도여서 서부지역 생활비 저렴한 곳 2위에 올랐다. 저렴한 생활비와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인구는 2016년에서 2021년 사이에 3.43% 증가했다.
 
▶포틀랜드
 
서베이몽키(SurveyMonkey)가 전국 3500명을 대상으로 ‘2022~2022년 미국인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도시’ 설문조사에서 7위를 차지한 포틀랜드는 ‘살기 좋은 도시’ 22위, 서부지역만 놓고 보면 3위를 차지했을 만큼 주거환경이 뛰어난 도시. 주택 중간값은 60만1399달러. 평균 연소득은 6만1860달러, 가구당 생활비는 가구 연소득 중간값의 26.29%다. 비교적 높은 연소득에서 알 수 있듯이 탄탄한 고용시장으로 인해 최근 신규 유입 인구가 많은 곳이다.  
 
▶샌호세
 
주택 중간값이 140만달러로 전국 150개 대도시중 가장 높지만 샌프란시스코처럼 높은 연소득이 높은 주택값을 상쇄하고 있다. 고소득을 올리는 하이테크 기업 종사자들 및 대기업 직장인들이 대거 몰려 있는 이곳의 평균 연소득은 9만3450달러. 가구당 생활비는 가구 연소득 중간값의 26.5%로 일반 대도시와 비슷한 수준. 아름다운 자연과 도시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문화 환경도 잘 조성돼 있어 도시 생활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려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도시다.  
 
▶시애틀
 
서부 해안가에서 가주 이외 지역은 비교적 생활비가 저렴하다. 그중 ‘살기 좋은 도시’ 36위에 랭크된 시애틀은 샌프란시스코, 샌호세와 마찬가지로 하이테크 기업들이 밀집돼 있어 평균 연소득이 7만4330달러로 비교적 높은 편이다. 주택 중간값은 73만6721달러이며 가구당 생활비는 가구 연소득 중간값의 26.65%. 또 시애틀은 전국 150개 도시들 중 미국인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도시 19위에 올랐다.  
 
▶모데스토(Modesto)  
 
‘살기좋은 도시’ 146위에 랭크된 모데스토 주민들의 평균 연소득은 5만1962달러로 전국 평균보다 3000달러 이상 낮다. 그러나 가구당 생활비는 가구 연소득 중간값의 27.47%로 LA, 산타바바라, 새크라멘토, 베이커스필드보다 적게 든다. 또 주택 중간값도 31만1360달러 수준으로 가주 내 여타 도시들 중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유진(Eugene)
 
만약 소도시 생활을 계획한다면 오리건 주 소재 유진을 고려해 볼만하다. ‘살기 좋은 도시’ 랭킹 119위인 유진은 전국 150개 대도시 중 가장 적은 인구 수를 가진 도시다. 주택 중간값은 32만3000달러. 평균 연소득은 5만770달러로 가구당 생활비는 가구 연소득 중간값의 27.89%다. 유진은 극장과 갤러리 등 예술 자원이 풍부해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이 거주하기 좋은 도시로 유명하지만 하이킹과 자전거 등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환경도 잘 갖춰져 있어 은퇴지로도 고려해볼 만하다.  
 

▶베이커스필드
 
‘살기좋은 도시’ 147위에 랭크된 베어커스필드는 평균 연소득이 5만4310달러로 다른 지역에 비해 낮지만 가주 여타 도시들보다 생활비는 저렴한 편이다. 주택 중간값은 32만3117달러이며 가구당 생활비는 가구 연소득 중간값의 27.9%를 나타냈다.  
 
▶새크라멘토
 
‘살기 좋은 도시’ 122위에 선정된 가주 수도인 새크라멘토는 2016~2021년 사이 인구 증가율 2.46%를 기록하는 등 최근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인구 수는 230만명. 이 지역 평균 연소득은 6만2820달러로 전국 평균인 5만6310달러보다 6000달러 이상 높고 주택 중간값은 62만5014달러. 그러나 가구당 생활비는 가구 연소득 중간값의 28.06% 정도여서 서부지역 생활비 저렴한 곳 10위에 올랐다.
 

출처 : 미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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