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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주메를 잘 작성했고, 인턴쉽/경험도 다 괜찮다고 치면, 이제 남은건 뭡니까?

 

인.터.뷰.

 

이 3단어를 참 두려워 하는 분들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인터뷰를 많이 한 사람도 어려워 하는게 인터뷰죠. 일단 열심히 mock 인터뷰를 하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지인이나 가족, 가능한 그쪽 필드에 일하는 친구한테 부탁하는게 최고라고 봅니다 제 생각으론.

 

인터뷰 가기전 최대한 많은 연구를 통해 그 회사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고 그 회사의 장단점, 미래, 그리고 내가 거기서 무엇을 이룰수 있는지 사전 조사를 하면 인터뷰가 더 수월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glassdoor나 거기서 인터뷰 한 지인을 통해 인터뷰 질문은 뭐가 나오는 지 사전 조사를 합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건, 그 회사에 대해서 궁금해한다는걸 보여줘야 합니다 인터뷰관한테. 회사에 대해서 흥미가 있고 인터뷰를 하는 포지션을 통해 무엇을 이루어 내고 싶은지 미리 생각을 해둡니다. 

 

뭐 아무리 사전조사를 한다해도 변수는 있을수 있으니 그건 알아서 잘 핸들하시길 바랍니다. 센스있게.

무슨 대답을 한들 너무 오래 경직되어있진 마시고 자연스럽게 이야길 끌어가시길 바랍니다.

 

그 회사에 지인이 있으면 정말 더 바랄거 없는 connection이겠죠. 뭐 없으면, 인터뷰관이 자신한테 흥미를 보이게끔 취미는 뭐고 뭐를 좋아하는지 인간미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