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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추천합니다. 처음 라스베가스 갔을때 너무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호텔도 너무 이쁘고 다양하고, 맛잇는 음식도 정말 많고요. 그리고 공연들 너무 재밋는거 많아요. 라스베가스 절대 후회 안합니다. 

샌디에고 추천이요.!

엘레이랑은 다른 분위기의 동네에다가 맛집도 많고 볼것도 많아요.

샌디에고 검색해보세요

아직 계획중이시죠?

몇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서 추천드릴게요!

1. Art district & Brewery (수제맥주)

다운타운 근처에 Art distirct 라고 벽화, 아기자기한 stores 이 모여있는 곳이 있습니다. 밤에는 조금 위험할 수 있으니 낮에 벽화를 배경으로 사진찍으며 구경하실 수 있어요. 맥주를 좋아하신다면 Iron Triangle Brewing Company와 Wurstküche 추천합니다. Iron Triangle은 탁구대, 점보젠가등 놀거리도 있고 주말에는 텍사스 바베큐도 판매합니다. Wurstküche는 독일식 핫도그와 탭맥주를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독특한 소세지들이 많으니 가서 취향껏 골라서 드실 수 있습니다.

2. Hiking

하이킹 좋아하신다면 하루잡고 hollywood hill 또는 malibu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Hollywood 는 보통 sigh 앞에서 사진찍는 것이 대부분인데 진짜 좋은 뷰는 싸인 뒤에서 LA 를 내려다 보는거거든요. 오후에 가면 너무 더우니까 아침에 일찍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씻고 브런치 드시는 코스 추천합니다. Malibu는 차를 렌트해야해요. 하이킹코스도 여러개 있어서 좋지만 제가 추천하는 진짜 이유는 PCH (Pacific Coast Highway)를 이용해서 갔다 와야하기 때문이에요. PCH 는 바다 바로 옆으로 만들어진 도로여서 와~ 내가 미국에 있구나. 태평양 옆에서 달리고 있구나, 라는 것을 실감하실 수 있을거에요!

3. Outlet

시간이 없으시다면 LA 에서 가까운 Citadel Outlets 가보시고 시간 여유가 있으시면 Desert Hills Premium Outlets 추천합니다!

4. Downtown Disney District

디즈니랜드 가보신다고 하셨는데 티켓이 생각보다 비싸요.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디즈니랜드 바로 옆에 다운타운 디즈니 추천합니다. 디즈니랜드에 온 분위기는 나지만 티켓은 없어도 들어갈 수 있어요. 주차비가 비싸지만 그안에서 음식을 먹거나 기념품을 사면 공짜로 주차가능합니다. 매일 9시30분에 불꽃놀이도 볼 수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도움이 되시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