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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캘리포니아주 동향

 

  ㅇ 베이지역 주요 원거리 교통수단인 바트는 이용률이 92% 감소함에 따라 일요일

     서비스 중단을 고려중이며, 캘리포니아 철도(Caltrain)는 이용률이 86% 감소함에

     따라 주중 서비스를 차주 월요일부터 절반가량 감축할 예정임.

    - 3.30. 부터 샌프란시스코 시내버스 케이블 라인은 일반버스로 운영될 예정임.

 

  ㅇ 캘리포니아지역 3천 여건의 감염자 중 42명은 의료계 종사자로 나타남.

 

  ㅇ 샌프란시스코 확진자가 200명이 넘어선 가운데, 샌프란시스코 시청은 보안요원이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자 일반인 출입을 폐쇄한 상태이며, 일부 기업 관련

     업무 관련자만 방문 가능함.  

 

  ㅇ 자택 대피령 시행 후 2주째인 현재, 일반시민들의 위반 현상이 목격됨에 따라,

     ​캘리포니아주 총 36 곳 시민공원의 주차장 폐쇄가 검토되고 있는 중임.

 

2. 콜로라도주 동향

 

  ㅇ 금일 오전 6시 부터 자택대피령을 시행중임.

                                  

  ㅇ 코로나바이러스 검진을 받은 8천여명 중 1천 여명이 확진으로 나타나, 확진 확률이

     ​20%에 달하고 있음.

 

  ㅇ 콜로라도주 의회의 9명의 하원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자레드 폴리스

     주지사가 요청한 '콜로라도주 주요재난지역 선포'를 승인해줄 것을 요청함.

    - 이번달 초 콜로라도 주의회 회의는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으로 개최되지 못하였으나,

       3.30. 회의는 필수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임.  

 

3. 유타주 동향

 

  ㅇ 에린 멘덴홀 솔트레이크시 시장은 주정부차원에서 자택 대피 행정명령을 시행하지

     않을 경우, 시정부에서 단독으로 이행하겠다고 발표함.

 

  ㅇ 유타주는 80명의 죄수를 조기 가석방함.

 

4. 와이오밍주 동향

   

  ㅇ 일반시민들이 N95 마스크, 장갑, 보호장비 등을 기부하고 있는 가운데, 와이오밍주

     보건당국은 더 많은 기부를 촉구하며 연락처를 공개함.

   

 

*출처 주 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