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세금 크레딧 상향, CTC 100불 올려
By 64qxxxx
Posted: 2023-11-20 14:05:15
EITC도 400불 늘어나
2024년 일부 세금 크레딧의 규모가 증가한다.
금융 정보 전문매체 키플링어에 따르면 내년부터 자녀세금크레딧(CTC), 근로소득세금크레딧(EITC), 입양세금크레딧의 세액 공제 규모가 각각 증액된다.
우선 17세 미만 자녀에게 주는 CTC의 경우, 2024회계연도의 최대 환급액 규모가 1700달러로 오른다. 올해의 최대 환급액인 1600달러에서 100달러 늘어난다. CTC의 총 크레딧은 2000달러로 올해와 동일하게 유지된다. 환급성 크레딧이란 납부할 세금이 없을 경우엔 환급금으로 받을 수 있는 크레딧을 말한다. 즉, CTC 적격자가 내야할 세금이 0달러면 1700달러를 손에 쥘 수 있다.
근로 소득이 있는 저소득층 대상의 세제 지원 정책인 EITC도 환급액이 늘어난다. 2024년부터는 자녀가 3명 이상 기준 7430달러였던 환급성 크레딧이 7830달러로 400달러 늘어난다. 자녀가 2명일 경우 6604달러에서 6960달러로 356달러, 1명일 경우 3995달러에서 4213달러로 218달러 증가한다. 기준을 충족하는 자녀가 없을 경우에도 기존 600달러에서 632달러로 환급 가능한 크레딧이 32달러 는다. 〈표 참조〉
입양세금크레딧 한도는 기존 1만5950달러에서 1만6810달러로 860달러 증가한다. 이 크레딧은 환급성이 아니기 때문에 낼 세금이 없어도 돌려받을 수 없다. 다만 최대 5년까지 공제 후 크레딧 잔액을 이월해 사용할 수 있다.
출처 : 미주중앙일보
JKU's 추천 Pick
|
||||||||||
| Title | View |
|
취업 전에 안보면 무조건 후회하는 영상
|
09/03/2024 |
|
Part-time 게시판 공지사항
|
02/12/2021 |
|
유리천장 깨고 대권… 마초사회서 ‘첫여성’ 기록제조기
Talk & Talk
|
2759 |
|
올해 비행기 승객 50억명, 사상 최대
Travel & Food
|
2759 |
|
“미, 10월까지 아시아나 합병 승인할 것”
Travel & Food
|
2852 |
|
“임금 안 오르고 현금 바닥… 소비활력 잃어간다”
Current Economy
|
2361 |
|
“어디 일할 간호사 없나요”
Job & Work Life
|
4880 |
|
한인 절반 ‘중산층’… 소득격차는 커
Talk & Talk
|
2802 |
|
소비지출 물가 2.7%↑ 연준 선호 지표 ‘둔화’
Current Economy
|
2299 |
|
‘불법 이민 수세’ 바이든, 대선 앞두고 남부 국경 사실상 ‘빗장’
Talk & Talk
|
2357 |
|
힘내라 우크라이나
Travel & Food
|
1984 |
|
글로벌 달러 강세에 원·달러 환율 14.4원↑
Current Economy
|
2686 |
|
미 1분기 성장률 잠정치 1.3%로 하향
Current Economy
|
2388 |
|
아마존, 드론 장거리 배송 승인
Talk & Talk
|
2285 |
|
예일대에 첫 여성 총장
College Life
|
2387 |
|
의료비 부채 고통에 콜렉션까지 \'닦달\'
Talk & Talk
|
2994 |
|
현대차, 아동 불법고용 혐의 피소
Job & Work Life
|
4532 |
|
“스마트폰 이제 7년 넘게 사용할 수 있다”
Talk & Talk
|
2065 |
|
연봉 10만불 벌어도 2베드룸 아파트도 못 얻는다
Talk & Talk
|
2491 |
|
‘예외적 국적이탈’ 1년 이상 걸린다
Talk & Talk
|
1970 |
|
신규 실업수당 청구 21만9천건…지난주보다 3천건 증가
Job & Work Life
|
4341 |
|
미국인 4명 중 1명만 “빚 져서라도 대학 가야”
Talk & Talk
|
5255 |
|
오렌지주스 가격 최고…기상악화·과수병 겹쳐
Travel & Food
|
1803 |
|
‘따논 당상’ 인기 옛말… 취업문 좁아져
Job & Work Life
|
5019 |
|
경제지표 다시 확장…9월 금리인하 전망 “반반”
Current Economy
|
2306 |
|
올 여름 월가 유행어는 \'양분\'
Current Economy
|
2467 |
|
‘싼 것’ 찾는 소비자 덕에… 중국 샤핑 플랫폼 급성장
Talk & Talk
|
2183 |
|
노벨상 사전트 교수 \"지금은 2차 세계대전 직전과 같은 상황\"
Talk & Talk
|
1204 |
|
강달러에 미국인들 세계 호화여행...인기 여행지에 韓도 포함
Travel & Food
|
2435 |
|
“월마트 주류 식품 진열대까지 오른 신라면”
Travel & Food
|
2517 |
|
경기 악화·물가 우려…“부유층까지 소비 더 신중”
Current Economy
|
2186 |
|
신규 실업수당 청구 감소… 노동시장 과열 지속
Job & Work Life
|
3670 |
|
주택가격 전년비 7.4%↑, 사상최고
Current Economy
|
2749 |
|
뉴욕증시, 나스닥 사상 첫 17,000선 돌파 마감
Current Economy
|
1983 |
|
‘메신저만 울리네’… 외로운 직장인 급증
Job & Work Life
|
3489 |
|
1,500만명 의료 부채 ‘신음’… 공격적 추심·고통 가중
Talk & Talk
|
2172 |
|
다음달부터 DMV 서비스 빨라진다
Talk & Talk
|
217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