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17일 기준 5.13달러
전국 평균 3.25불 이하
추수감사절 여행 시즌에 개스 가격이 3년래 최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17일 LA카운티 개스값은 갤런당 평균 5.13달러로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해 10월 5일의 6.49달러와 비교하면 1.36달러가 하락했다.
전주와 비교해선 5.6센트, 전달보다는 61센트 밑도는 가격이다. 1년 전보다는 29센트 낮았다.
오렌지카운티의 경우, 4.98달러로 지난주 대비 5.6센트, 전달 대비 58센트, 작년 동기 대비 34센트 내렸다.
이날 가주의 갤런당 평균 개스 가격은 5.02달러이며, 전국 평균치는 3.33달러이다.
실시간 개스 가격 정보 제공업체 개스버디는 추수감사절 당일 전국 평균 개스값이 갤런당 3.25달러 혹은 그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 전망했다. 이 덕에 운전자들은 작년보다 12억 달러의 개스값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원유 공급이 늘면서 국제 유가가 최저 수준으로 내렸기 때문에 개스 가격도 내릴 것으로 봤다.
17일 CNN에 따르면, 16일 원유 가격은 5% 하락하여 배럴당 73.58달러로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7일 원유 가격이 74달러를 넘어 잠시 반등했지만, 9월 말 이후로는 여전히 20%나 하락한 상태다.
개스버디의 패트릭 드한 애널리스트는 “현재 10개의 주 운전자들은 갤런당 평균 3달러 미만에 개스를 넣고 있다”며 “이런 추세가 전국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출처 : 미주중앙일보
|
||||||||||
Title | View |
취업 전에 안보면 무조건 후회하는 영상
|
09/03/2024 |
Part-time 게시판 공지사항
|
02/12/2021 |
\"美 11∼12월 연말 시즌 소비지출 전년대비 3.1%↑\"
Talk & Talk
|
975 |
\'AI의 습격\' 올 것이 왔다…구글, 3만명 구조조정 추진설
Job & Work Life
|
5146 |
패티 4장까지 추가 가능…‘빵 없는’ 버거도
Travel & Food
|
7713 |
새해부터 교통 단속 절차 바뀐다
Talk & Talk
|
2664 |
美 확진자의 44%…코로나19 변이 \'JN.1\' 확산세 심상찮다
Live Updates (COVID-19, etc.)
|
2546 |
사진 찍으면 \'짝퉁∙명품\' 척척 감별... 신통방통 AI서비스 인기
Talk & Talk
|
2927 |
쇼핑 대행업체들 물건 확보 ‘전쟁 중’
Talk & Talk
|
2287 |
LA총영사관 재건축 이르면 내년 상반기 설계 시작
Talk & Talk
|
2596 |
자녀 1명당 2000불까지 세액 공제
Tax & Salary
|
4332 |
LA 보행자 사망 9년 만에 최다
Talk & Talk
|
2471 |
국내선 짐 분실 최대 3800달러 배상
Travel & Food
|
3179 |
허위 청구 ERC 자발적 상환 허용
Job & Work Life
|
2896 |
오토론 잔액이 차값 넘는 ‘깡통차’ 급증세
Talk & Talk
|
2799 |
보험연금 납입액 3,600억달러… 역대 최고
Talk & Talk
|
2186 |
실업수당청구 20만5천건 3개월 20만건 초반 등락
Job & Work Life
|
6498 |
3분기 미 경제 성장률 4.9%로 확정
Talk & Talk
|
1648 |
내년 경제…“침체 없지만 순탄치 않아”
Talk & Talk
|
2717 |
국적 항공사 마일리지…“써보지도 못하고 연말에 소멸”
Travel & Food
|
2455 |
텍사스, ‘성역도시’ 시카고로 불법입국자 항공이송 시작
Talk & Talk
|
2231 |
LA공공시설물 구리 절도 기승…\'6가 다리\' 일부 조명 꺼지고
Talk & Talk
|
2706 |
출근·재택 병행 \'하이브리드\' 대세…완전 재택 34%서 1%로 급락
Job & Work Life
|
2802 |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대학 기숙사비도 급등
College Life
|
2862 |
소비자신뢰지수 5개월 만에 최고…기존주택 매매 반등
Talk & Talk
|
2691 |
크리스마스 연휴 집중 교통 단속…CHP 오늘~25일 가주 전역서
Talk & Talk
|
3088 |
떼강도 통제불능 수준…강력 처벌법 힘 얻는다
Talk & Talk
|
3244 |
겨울 폭풍에 연말 여행 안전 주의보…일부 지역 폭우로 홍수 피해
Talk & Talk
|
2565 |
성탄 케이크 특수 잡아라…한인 베이커리 마케팅 열전
Talk & Talk
|
2342 |
코스트코·트레이더조, 크리스마스에 문 연다…아이홉·월그린·홈디포도
Talk & Talk
|
2710 |
주택시장 둔화… 관련 고용·소비 타격
Job & Work Life
|
5405 |
\"AI 덕에 블루칼라 전성시대 온다...배관·용접공 등 대체 불가\"
Job & Work Life
|
3231 |
장기여행 시 침입 절도 방지하려면…빈집 아닌 것처럼 보이게 하라
Travel & Food
|
3110 |
“테슬라 운전자, 美 교통사고율 1위…현대차 11위·기아 14위”
Talk & Talk
|
4003 |
올해 인구 160만명 증가…가주 7만여명 감소
Talk & Talk
|
3962 |
거래량·착공 증가…“주택 시장 저점 지났다”
Talk & Talk
|
4050 |
LA 개스값 4.70불, 2월 이후 최저…OC 4.6센트 내린 4.55불
Talk & Talk
|
6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