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개스컴퍼니
남가주에디슨사(SCE)가 코로나19로 가정 내 전기 및 가스 사용이 증가한 저소득층에게 최대 300달러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남가주에디슨사에 따르면 가구당 소득에 따라 정부 에너지 지원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전기와 가스 사용 가정은 최대 200달러, 전기만 사용하는 가정은 최대 300달러까지 가능하다. 신청은 SCE 웹사이트(www.sce.com/residential/assistance/energy-assistance-fund)로 하면 된다. 신청자는 현재 수입이 코로나19로 인해 줄었다는 사실을 증명하면 된다. 단 최근 12개월 동안 에너지 지원기금 혜택을 받은 사람은 제외한다. 또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CARE 프로그램은 전기와 가스 요금을 각각 최대 30%와 20%까지 할인해 준다. CARE 신청 자격은 4인 가구 기준 연 소득 5만1500달러 이하(1~2인 3만3820달러)면 가능하다.
웹사이트(sce.com/care)에서 신청하거나 지원양식을 다운받아 우편 신청하면 된다. 이밖에 3인 이상 가구(연 소득 5만3325달러 이하) 중 저소득층 공공지원 혜택을 받는 가족이 있다면 이밖에 FERA 프로그램은 전기 요금을 최대 18%까지 절약할 수 있다.
한편 남가주개스컴퍼니사는 '유틸리티 지원 프로그램(Utility’s Assistance Program)'을 제공한다. 자격 기준을 갖춘 신청자는 유틸리티 비용을 20%까지 줄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가 잠잠해질 때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가입은 웹사이트(socalgas.com/care)에서 할 수 있다.
출처:미주 중앙일보
|
||||||||||
| Title | View |
|
취업 전에 안보면 무조건 후회하는 영상
|
09/03/2024 |
|
Part-time 게시판 공지사항
|
02/12/2021 |
|
[베이비부머 vs 밀레니얼 세대 부동산 현황] 전 연령대 중 베이비부머가 집 최다 구입
Talk & Talk
|
944 |
|
ATM 사용료 사상 최고, 수수료 폐지 역행
Talk & Talk
|
1494 |
|
비자·마스터카드 결제수수료 인상 추진
Job & Work Life
|
1318 |
|
중고차 처분 최적기는 노동절 직후
U.S. Life & Tips
|
1797 |
|
미국 인플레 둔화 속 휘발유·중고차·병원비가 \'숨은 변수\'
Talk & Talk
|
1024 |
|
미 7월 개인소비지출가격지수 전년대비 3.3%↑…소폭 상승
Talk & Talk
|
1272 |
|
성수기에 물량 급감…한인 물류업계 울상
Talk & Talk
|
1386 |
|
美 30일밤에 \'슈퍼 블루문\' 뜬다…달 옆 토성도 볼 수 있어
Talk & Talk
|
669 |
|
연준의 고민…“성장세 지속 vs. 인플레 억제”
Talk & Talk
|
1513 |
|
아마존, 무료 배송 기준 상향
Talk & Talk
|
726 |
|
고용주 사업 수행에 ‘부정적 심리’ 커져
Job & Work Life
|
3187 |
|
“AI 인재는 연봉 두 배…” 한국기업들 실리콘밸리 삼고초려
Job & Work Life
|
1137 |
|
‘세계 개발자의 축제’…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10월 5일 열려
Job & Work Life
|
3395 |
|
인재·기술 끌어당기는 AI 생태계, SF로 유턴
Job & Work Life
|
2187 |
|
관광객 몸살 \'물의 도시\' 결단…\"당일치기하면 입장료 내라\"
Travel & Food
|
1656 |
|
\"내년 7월까지 집값 6.5% 상승\"…질로 \"공급 절반으로 줄어\"
Talk & Talk
|
1210 |
|
\"틱톡 이용시간 인스타그램 제쳐…2025년엔 美 최대 소셜플랫폼\"
Talk & Talk
|
1416 |
|
미납세금 이자율 4분기 7 →8% 인상…IRS, 과다납부도 8% 적용
Tax & Salary
|
1430 |
|
\"너무 비싸…\" 주택보험 포기 증가
Talk & Talk
|
1902 |
|
당뇨약 등 10개 약값 낮춘다…연방정부, 제조사와 첫 협상
Talk & Talk
|
1142 |
|
美기업 7월 구인건수 880만건…2021년 3월 이후 최저 수준
Job & Work Life
|
1585 |
|
린우드 SFMC 간호사들, 충원 요구 파업 시위
Job & Work Life
|
1641 |
|
최다 판매 스마트폰 ‘아이폰14 프로맥스’
Talk & Talk
|
777 |
|
“재택 근로자, 직장 사명감 낮아”
Job & Work Life
|
1212 |
|
전미자동차노조, 파업 투표 승인
Job & Work Life
|
1226 |
|
세계 최대 스타벅스 매장 노조가입안 투표 부결돼
Job & Work Life
|
376 |
|
美정부 “노조 임금, 비노조보다 10~15% 많다…중산층 강화 기여”
Job & Work Life
|
438 |
|
AI 스타트업 ‘우후죽순’… 버블 우려
Job & Work Life
|
636 |
|
노동절 연휴 곳곳 음주운전 검문소
Talk & Talk
|
291 |
|
폭풍 접근에 플로리다 46개 카운티 비상사태…탬파국제공항 폐쇄
Talk & Talk
|
1831 |
|
\"\'포스트-팬데믹\' 세계, 부채·무역전쟁·낮은 생산성 직면\"
Talk & Talk
|
1418 |
|
\"\'수입품에 10% 관세\' 트럼프 주장 시행되면 美GDP 0.7% 줄어\"
Talk & Talk
|
1013 |
|
\"황무지에 신도시 짓자\"…\'미친 집값\' 해결 나선 美 IT 거물들
Talk & Talk
|
1428 |
|
25세는 돼야 우버 운전…보험 상승에 연령 올려
Job & Work Life
|
1299 |
|
장애인 부당대우 등 이유…포에버21 상대 소송 제기
Job & Work Life
|
22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