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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휘발유 세금은 7월 1일에 인상될 예정이지만 일부 입법자들은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로 수백만의 주 주민들의 재정적 부담을 언급하면서 높은 부담금에 대한 동결을 촉구하고 있다. 

휘발유 세금은 갤런 당 50.5센트로 3.2센트 증가할 예정이며, 공무원들은 내년 회계 연도에 4억 4천5백만 달러를 추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인상은 소비자 물가 지수의 상승에 의해 유발되며 2017년에 갤런 당 12센트, 작년에는 5.6센트의 세금을 인상한 법안인 SB 1에 내장되어 있다.

새 회계 연도에는 도로 및 교량 수리 비용을 위해 연료세가 70억 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일부의 공화당 의원들은 코로나 전염병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6백만 명이 넘는 캘리포니아 주민들에게 세금을 인상하기에 이르다고 말했다. 
 

 

원문 보러가기: https://ktla.com/news/california/californias-gas-tax-set-to-increase-july-1-but-lawmakers-calling-for-freeze-on-higher-levy-amid-coronavi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