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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카운티 관계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입원 급증으로 카운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만에 가장 높은 증가를 기록한 날 이후 오늘 (7월 1일) 모든 바를 폐쇄하도록 명령했다.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카운티의 모든 바, 펍, 및 양조장은 목요일(7월 2일) 오전 12시 이전에 문을 닫아야 한다.
앉아서 식사를 제공하는 곳은 카운티의 수정된 건강 명령에 따라 알코올 음료를 계속 판매할 수 있지만, 식사와 동일한 거래에서만 가능하다.

주 전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보고 일요일 뉴섬 주지사를 LA, 프레즈노, 산 호아킨, 킹스, 컨, 임페리얼 및 툴라레 등 7개 카운티에서 막대 폐쇄를 명령했으며 다른 8개 카운티에서도 동일하게 시행할 것을 권유했다.

오렌지 카운티 보건당국은 65세 이상인 사람, 또는 기본 건강 상태에 문제가 있을 경우 집에 있어야한다고 말했다.
화요일 (7월 1일) 기준으로 오렌지 카운티는 총 13,843의 코로나 확진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34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출처: https://ktla.com/news/local-news/orange-county-orders-all-bars-to-close-amid-spike-in-coronavirus-cases-hospitaliz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