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Community > Life in U.S. ＞ Live Updates (COVID-19, etc.)

뉴욕 주지사는 월요일(7월 13일)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는 19개 주에서 뉴욕 공항으로 오는 여행자는 공항 도착 시 'peace officer'과 만나게 되며 2주간 자가격리를 시행해야 하며 어디에서 방문하는지, 어디로 가는지, 연락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주 보건부 양식에 작성해야 한다.

 

양식 작성을 거부할 시 $2,000의 벌금에 처한다. 양식을 작성하지 않을 경우 $2,000의 벌금뿐만 아니라 청문회에 참석해햐 하며 의무적인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한다.

 

해당 명령은 화요일(7월 14일)부터 적용되며 JFK, LaGuardia 공항에서 시행된다. ‘코로나 핫스팟’으로 해당하는 주에서 도착하는 항공편이 있는 북부 및 지역 공항은 자체 현지 당국으로 새로운 규칙을 시행한다.

 

뉴어크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여행자는 해당 양식을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해당 발표는 6월 24일에 발행된 집행 명령에 추가되며, 9개 주에서 뉴욕에 입국할 시 14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했다. 이에 캘리포니아, 네바다, 아이오와 및 델라웨어를 포함하여 총 10개의 주가 목록에 추가되었다.

 

 

출처: https://www.nydailynews.com/coronavirus/ny-coronavirus-airports-travel-quarantine-travelers-20200713-ltvtvllcmjd3rez2nl2gahmb7y-stor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