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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와 주정부의 실업급여를 계속 받고 있는 3천2백만 미국 노동자들은 의회가 이달 말 이후 실업급여를 강화할 것인지에 대해 여전히 알지 못하고 있지만 국회의원들이 2020년 제2의 경기부양 지원금을 고려할 것인지에 대해 보다 명확한 답변을 가지고 있다. 미치 매코넬 상원 원내대표는 지난 화요일(14일) “우리는 또 다른 직접 지불을 검토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하지만 아직도 확실치 않은 상황이며 2차 지원금이 발생한다 할지라도 모두에게 지불되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 첫 1,200달러의 지원금을 받은 사람들은 두 번째 지불을 받을 자격이 없을 가능성이 있다.

 

누가 2차 지원금의 자격이 없는가:

• 수입이 “너무 많은” 사람들: 또 다른 경기부양책이 통과된다면 IRS 보조금은 적을 것이며, 자격을 갖추기 위해 연간 최대 소득(세금 양식상의 AGI)이 더 낮을 가능성이 있다. 즉, 일정액 이상을 버는 사람(현재 개인의 경우 99,000달러의 삭감액보다 낮은 금액)은 2차 경기부양 지원금에서 제외될 수 있다. 한 예로 4만 달러 이상의 소득인 사람은 제외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있다.
• 18세에서 24세 사이의 젊은이들, 미국 시민은 아니지만 세금을 내는 사람들, 감금된 사람들

 

1차에서 제외된 사람들:

• AGI 총소득이 99,000달러 이상인 단일 납세자
• AGI가 136,500달러 이상인 가구주
• AGI가 19만8000달러 이상인 부부
• 16세 이상의 자녀와 24세 미만의 대학생
• 미국 정부가 정의한 비거주 외국인

 

https://www.cnet.com/personal-finance/stimulus-check-2-qualifications-who-could-be-eligible-heres-what-we-know-so-f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