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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가 제2의 경기부양책을 내놓으려 한다. 미치 매코넬 상원 원내대표는 월요일 의회가 앞으로 몇 주 안에 추진할 다음 경기 부양책에는 개인과 가족을 위한 추가 지급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가 두 번째 지원금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언제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세부 내용은 아직 협상 중에 있다.

 

케빈 매카시 하원 원내대표는 20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7월 말까지 이 법안이 처리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매코넬이 정한 8월의 마감일이 있다. 7월 말까지 두 번째 법안을 통과시키지 못한다면 이달 말 이전에 만료되는 600달러의 추가 실업급여에 의존하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줄 수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매코넬 장관이 화요일에 다음 주 말까지 협상을 타결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전했다.

 

상원은 현재 8월 7일 마감일까지 13일의 근무일이 남아 있어 현 회기 마지막 날 전까지 또 다른 경기부양책을 수립, 토론, 협상, 통과시킬 예정이다.

 

국세청은 2차 경기부양책이 이달 초까지 승인된다면 8월에 수표 발송을 시작할 수 있다. 대통령은 3월 27일 CARES 법에 서명했고 3주도 안 된 4월 15일에 첫 경기부양금이 나갔다.

 

추측해 본다면 8월7일 금요일에 새로운 경기부양법이 법화 된다면 CARES 법과 같은 타임라인으로 봤을 때 8월26일까지 첫 번째 지원금이 나갈 수 있다.

 

 

https://www.cnet.com/personal-finance/second-stimulus-check-update-when-could-you-get-a-new-pay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