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부양 협상: 공화당, 1조 달러 경기부양책 공개

공화당 상원 의원들은 오늘 오후 1조 달러의 코로나 경기부양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화당의 제안

상원 공화당의 제안은 약 1조 달러에 달할 것이며, 학교를 위한 1,050억 달러, 개인과 가정에 대한 2차 코로나 지원금(stimulus check), 코로나 검사를 위한 160억 달러의 새로운 자금, 두 번째의 PPP 대출 프로그램, 고용주가 직원 재채용 및 사무실 유지할 수 있는 수많은 세금 인센티브가 포함된다. 또한 미치 맥코넬 상원 원내총부의 레드라인인 기업, 학교, 병원, 비영리단체에 대한 책임 보호도 포함될 것이다.

또한 주정부가 해고된 근로자를 위해 약 70%의 임금대체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시스템을 이행하도록 전환함에 따라, 이번 주 말에 만료 예정인 연방 실업수당을 현재 수준 600달러에서 200달러로 인하할 것이다.

최근 몇 두 동안 공화당에서 별다른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던 것 중 하나는 지난 주 만료된 연방 퇴거 유예 조치이다. 백악관 국가졍제위원회(NEC)의 커들로 위원장은 퇴거 유예 기간을 연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화당 제안에 대한 개요:

2차 코로나 지원금(stimulus check)
연방정부의 실업급여를 감소된 비율로 연장
매출 손신을 기반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차 PPP 대출로, 운영 및 공급 비용에 사용된 돈을 더 유연하게 탕감 받을 수 있도록 확대
교육자금 1,050억 달러;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700억 달러, 칼리지/대학 300억 달러, 주지사 50억 달러로 분할
국가 코로나 검사 보조금을 위한 신규자금 160억 달러, CARES법에 따라 90억 달러의 미사용 자금을 지정하겠다는 행정 공약 (총 250억 달러)
백신 연구 및 유통 비용 260억 달러
국립보건원 155억 달러
주정부가 CARES 법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유연성과 시간적 여유 증가. 하지만 신규 자금은 없음.
기업, 학교, 의료 서비스 제공업체 및 비영리 단체를 위한 책임 보호
직원 보유세 공제 강화
고용주 코로나 검사, PPE 및 기타 물품 구매에 대한 공제
사업체 급식공제 50%에서 100%로 증가
연방 퇴거 모라토리엄의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