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여행주의 경보…국무부 “테러위험 높아”
By 7pfxxxx Posted: 2024-10-18 10:18:23

최근 중동 정세가 불안해 지면서 이집트 현지에서 테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국무부는 미국 관광객들에게 이집트 여행에 유의할 것을 경고했다.

15일 국무부는 이집트 여행과 관련 ‘레벨 3 여행 주의보(Reconsider Travel)’를 발령했다.

국무부는 미국인들에 대해 4단계의 여행 권고안을 마련해 놓고 있다. 가장 낮은 1단계인 ‘일반적 사전주의’부터 2단계 ‘강화된 주의’, 3단계 ‘여행 재고’가 있으며 가장 높은 4단계가 ‘여행 금지’이다.

국무부는 권고문에서 “이집트 내에서 테러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며, 미국 대사관은 미국·이집트 이중 국적자가 체포 또는 구금될 경우 도울 수 있는 능력이 제한되어 있다”며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집트 법률은 이중 국적자를 이집트 시민으로 간주하고 있다.

 

 

 

출처 : 미주한국일보

Title View
[공지] 취업 전에 안보면 무조건 후회하는 영상
09/03/2024
[공지] Part-time 게시판 공지사항
02/12/2021
세금보고 \'0\'달러 SS연금 수혜자도 \'인플레 지원금\' 받는다
Job & Work Life
8643
\"최소한으로만 일할래…\" 밀레니얼 직장인 \'조용한 사직\' 돌풍
Job & Work Life
7888
최대 2만 달러 학자금 대출 탕감…연소득 12만5000불 미만 대상
College Life
7532
구인난이라는데… 미국 기업 절반 감원한다
Job & Work Life
7912
인터넷은행 예금 이자 2% 넘었다
Job & Work Life
7938
WTO \"글로벌 무역 지표 안정세…성장률 둔화 양상은 지속\"
Job & Work Life
7885
美 양적 긴축은 투자시장 악재라더니…국채 이율은 오히려↓
Job & Work Life
7396
“손님보다 직원이 귀해”… 구인난에 중소업체들 ‘발동동’
Job & Work Life
7508
스타벅스 ‘노동법 위반’ 소송 잇따라
Job & Work Life
7056
\"집에서 요리보다 싸\" 식당 투고 인기
U.S. Life & Tips
8321
이제 돈 내고 맞아라…코로나 예산 바닥난 美, 백신 유료화 추진
Live Updates (COVID-19, etc.)
7350
고물가·생활고에 역이민 늘어난다
U.S. Life & Tips
7707
세금 환급 지연되면 6% 이자 지급
Job & Work Life
7725
팬데믹 지원금 사기 끝까지 추적
Live Updates (COVID-19, etc.)
7343
부담없는 소자본으로 고소득을 보장하는 렌탈사업 인기
Job & Work Life
9828
수년간 증원만 했던 애플도 결국…\"채용 담당직원 100명 해고\"
Job & Work Life
7422
구인난…수건 개는 임원, 반찬 만드는 업주
Job & Work Life
8178
개스값 5개월만에 전국 평균 3불대로
U.S. Life & Tips
7674
미국서 집 사기, 33년만에 가장 어려워졌다…집값·금리상승 때문
U.S. Life & Tips
7104
\'6피트 거리두기\' 폐지…CDC, 코로나19 규제 완화
Live Updates (COVID-19, etc.)
8942
이젠 카카오톡으로 영사 민원…재외국민등본·여권정보 등
U.S. Life & Tips
5310
바이든 \"미래는 미국에서 만들어질 것\"…366조원 규모 반도체·과학법 서명
Job & Work Life
5978
의류박람회 10개 동시다발 열렸다
Job & Work Life
5382
자동차 보험료 들썩이는 이유, 왜?
U.S. Life & Tips
5121
\'N잡러\'를 아시나요? 지금은 \'다부업 직장인 시대\' 안정적 생활, 만족있는 삶 위해
Job & Work Life
5981
美 언론 \"조지아주 한국 차부품업계, 멕시코 노동자 편법 고용\"
Job & Work Life
5448
재고 증가에 한인마켓 식품값 내렸다
U.S. Life & Tips
5058
펠로시 대만 방문에 주춤했던 뉴욕 증시 일제히 상승
Job & Work Life
4610
美 6월 일자리수 9개월 만에 처음 1100만개 아래로
Job & Work Life
2414
[속보] LA카운티도 원숭이두창 비상사태 선포
U.S. Life & Tips
4955
가주 인플레 지원금 10월부터 지급
U.S. Life & Tips
5155
미국 6월 PCE 물가 6.8%↑…40년만의 최대폭 기록 경신
U.S. Life & Tips
5002
미, BA.5 막는 개량형 코로나 백신 1억7천만회분 구매 계약
Live Updates (COVID-19, etc.)
3909
옐런 \"美 경제 둔화하고 있지만 경기침체 아냐\"
Job & Work Life
5562
LA시, 첫주택 구매 보조금 14만불로 높여
U.S. Life & Tips
5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