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니스 한 감독관은 수요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서 미용실과 이발소가 개조된 운영으로 실내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트위터에 "LA 카운티 보건관리명령이 25% 수용으로 미용실과 이발소가 실내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통보하였다.
그러나 해당 명령이 수요일에 발효될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LA 카운티는 앞서 지난 금요일 개빈 뉴섬 주지사라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재개장을 안내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의 새로운 컬러 코딩 4단 시스템을 출시하여 미용실과 이발소에 대한 실내 서비스에 대한 허용을 다시 한번 보류했다.
명령을 업데이트하기로 한 결정은 화요일(9월 1일) LA카운티 감독위원회와 카운티의 공중 보건국이 참여한 회의 후에 나왔다.
실내 쇼핑몰이 정상영업을 재개할 수 있는지 또한 아직 불확실하다. 주 정부는 빠르면 지난 월요일 재개를 허용했지만, 카운티에게 최종 결정을 내릴 권한을 부여했다.
LA 카운티는 현재 코로나 전파에 대한 위험 수준이 "널리 퍼짐(widespread)"을 나타내는 가장 제한적인 단계인 보라색층(티어 1)에 있다.
주의 새로운 재개 지침에 따라 카운티는 최소한 3주 동안 한 계층에 머물러야 한다. 규제가 덜한 단계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2주 연속으로 그다음 단계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카운티마다 한 단계씩 나아가면서 더 많은 사업 부문이 정상 운영을 재개할 수 있게 되고 몇몇 규정사항이 해제되었다. 따라서 한 감독간은 노동절 이후 3주가 지나야 미용실과 이발소에서 수용 제한을 늘리는 것을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
| Title | View |
|
취업 전에 안보면 무조건 후회하는 영상
|
09/03/2024 |
|
Part-time 게시판 공지사항
|
02/12/2021 |
|
DACA 수혜자, 오바마케어 가입 못한다
Talk & Talk
|
3727 |
|
달러 사용 늘리고 국채수요 확대… 미 패권 유지 노림수
Current Economy
|
3782 |
|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만건…전망 소폭 하회
Job & Work Life
|
3741 |
|
2월 도매물가, 계란값 급등 불구 전월대비 보합
Current Economy
|
3729 |
|
과실 교통사고 시 보험료 최소 45%↑
U.S. Life & Tips
|
3733 |
|
트럼프, 불법이민자 추방 위해 ‘적성국 국민법’ 곧 발동할듯
Talk & Talk
|
3524 |
|
법원, 트럼프 정부에 ‘해고된 연방기관 수습 직원 복직’ 명령
Job & Work Life
|
3950 |
|
결항 ·지연 밥먹듯...에어프레미아 왜?
Travel & Food
|
4598 |
|
K조선의 힘으로 다시 태어났다... 美 군함, 수리 6개월만에 바다로
Talk & Talk
|
3386 |
|
중국 농산물·캐나다 전력… 미국 급소만 골라 찔렀다
Current Economy
|
701 |
|
“가방 체크인 더 이상 공짜 아닙니다”…사우스웨스트,‘무료 수하물’ 폐지
Travel & Food
|
820 |
|
[대한항공 새 ‘CI’ 공개] 디자인·기내식까지 다 바꿨다… ‘통합 대한항공’ 새 날개
Travel & Food
|
649 |
|
“재산세 못 견디겠다”… 은퇴자들 뉴욕 등 탈출 러시
Talk & Talk
|
3641 |
|
미 구인 시장은 여전히 뜨거워
Job & Work Life
|
3413 |
|
美철강관세 강행·전세계 반발…트럼프발 글로벌무역전쟁 가열
Current Economy
|
3528 |
|
미국법 위반하면 영주권자도 추방
Visa,Green Card,Citizenship
|
3753 |
|
불체자 자발적으로 출국하라
Visa,Green Card,Citizenship
|
3696 |
|
올 시즌 납세자 54%는 \'나홀로\' 세금보고
Tax & Salary
|
3628 |
|
트럼프 정부, 연방교육부 직원 1300명 해고 추진
Job & Work Life
|
3616 |
|
\"음식서 인공색소 전부 빼\"… 美 보건장관 불호령에 식품업계 비상
Travel & Food
|
3812 |
|
대장암·폐암까지, 6개 암 막는다… \'신의 선물\'이라는 이 과일
Travel & Food
|
3199 |
|
미 소비자물가 예상치 하회...침체 우려 해소하며 한숨 돌려
Current Economy
|
3388 |
|
최고의 라면·최고의 셰프가 만났다
Travel & Food
|
2964 |
|
1월 구인 규모 774만건…예상치 대체로 부합
Job & Work Life
|
3496 |
|
트럼프 “과도기” 주장에도… 커지는 ‘R’(recession·경기침체) 우려
Current Economy
|
3164 |
|
끝없이 치솟는 건강보험료… 15년새 1,000달러↑
Talk & Talk
|
2720 |
|
작년 H-1B 비자 신청 \'40만건 돌파\'
Visa,Green Card,Citizenship
|
3450 |
|
\"내 연금 괜찮을까\"… 소셜시큐리티 직원 12% 축소
Talk & Talk
|
3189 |
|
뜸하더니...다시 주택가 곳곳 몰카
Talk & Talk
|
3714 |
|
주식시장 안 본다는 트럼프, 국채금리에 목매는 까닭은
Current Economy
|
3716 |
|
강달러 주춤하는데… 원화 환율은 왜 안 떨어지나
Current Economy
|
3015 |
|
미 증시 3대 지수 트럼프 이전으로 복귀하게 한 트럼프의 한마디
Current Economy
|
4749 |
|
달에 25만달러 암호화폐 있다…우주 보물찾기 주최한 美기업
Talk & Talk
|
2940 |
|
봉준호 \'미키17\', 북미 박스오피스 1위
Talk & Talk
|
3211 |
|
네바다주도 한국 운전면허 상호인정
U.S. Life & Tips
|
36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