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세인트 패트릭데이 (St. Patrick Day)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시카고시에는 여전히 거리두기 제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59년간 전통을 이어 오고 있는 아일랜드의 성인 세인트 패트릭을 기념하는 행사는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시카고 강은 지난 13일 토요일 오전 염색을 시작하였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구경하는 것은 금지되어서 예전처럼 사람들이 강주위로 몰려들지는 않았습니다. 주말에 보는 시카고 강은 완전한 에메랄드 빛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미국 국기 아래로 사람들이 에메랄드 빛으로 변한 시카고 강을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한 편으로는 일리노이 주기와 시카고 시기도 보였습니다. 명품들의 거리로 잘 알려진 미시건 애비뉴 쪽에 드레이크 호텔이 서 있습니다. 길을 들어서니 트럼프 호텔 건너편으로 길을 걷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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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빛으로 변해버린 시카고 강이 주위의 건물들과 어울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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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기아래로 에메랄드 빛의 시카고 강을 구경하러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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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쪽에는 시카고 시기와 일리노이 주기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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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품들의 거리 미시건 애비뉴 쪽에는 드레이크 호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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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탓인지 명품거리에는 꽤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세인트 패트릭 데이 자료를 볼 수 있는 사이트: https://en.wikipedia.org/wiki/Saint_Patrick%27s_Day#:~:text=Saint%20Patrick%27s%20Day%2C%20or%20the%20Feast%20of%20Saint,c.%20461%29%2C%20the%20foremost%20patron%20saint%20of%20Irel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