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신분 이유로 직원 착취 못한다
By k74xxxx Posted: 2024-05-13 11:57:23

▶ 뉴저지 주상원 노동위 통과

▶ 고용주에 벌금 최대 1만불

 

 

뉴저지주에서 직원의 이민 신분을 이유로 착취 또는 협박하는 고용주에게 최대 1만달러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주상원 노동위원회는 이민 신분을 이유로 직원을 착취하거나 노동법 위반 사항 등을 고발을 하지 못하도록 강요하는 고용주에 대한 처벌 규정 마련 법안을 지난주 승인해 본회의로 보냈다.

법안을 발의한 테레사 루이즈 주상원의원은 “근로자가 자신의 이민 신분이 당국에 알려지는 것이 두려워 직장 내 불의에 대해 침묵을 강요받아서는 안 된다”며 “예를 들어 서류미비 상태인 근로자가 최저임금보다 적은 금액을 받아도 불법체류 상태임을 당국에 알리겠다는 고용주의 위협으로 인해 침묵할 수 밖에 없는 부당한 상황을 막겠다는 것이 법안의 취지”라고 밝혔다.

법안에 따르면 이민 신분을 이유로 직원을 착취 또는 위협한 것으로 드러난 고용주는 첫 위반시 최대 1,000달러, 두 번째 위반은 최대 5,000달러, 3회 이상 시는 적발 때마다 1만달러의 벌금을 물게 된다.

이민자 옹호 단체에서는 이 법안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면서도 사업체 허가 취소 등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한다는 입장이다. 뉴저지이민자정의연합은 “이 법안은 더 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 단계”라며 “최대 1만 달러의 벌금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민자들이 두려움 없이 정당한 대우를 받고 일하는 환경이 만들어지려면 보다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민정책연구소에 따르면 뉴저지에는 44만 명의 불법체류 이민자가 거주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시카고대 연구진에 따르면 불체 근로자는 직장에서 차별과 착취에 직면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출처 : 미주한국일보

Title View
[공지] “차별화된 서비스로 종합보험 시장 공략” 잡코리아USA 브랜든 이 대...
04/10/2023
[공지] 🔔 제 7기 JOBKOREAUSA 기자단 모집 🔔 상시모집
01/03/2022
[공지] Part-time 게시판 공지사항
02/12/2021
텍사스 휴스턴에서 '조선'을 만난다 New
Travel & Food
19
‘10%이상 해고’ 칼바람에 떠는 테슬라 직원들 “오징어게임 같아” New
Job & Work Life
22
팬데믹 치른 올해 대졸자, 불확실성 커진 취업시장 내몰려 New
Job & Work Life
18
공항·대형 행사 방문객 셔틀 서비스 New
Talk & Talk
18
금리인하 기대… 금·은 등 귀금속 고공행진 New
Current Economy
15
“AI 이젠 거짓말까지”… 커지는 속임수 능력 ‘경고등’ New
Talk & Talk
20
MS, AI 탑재 ‘코파일럿+PC’ 출시… “가장 빠른 AI 지원 윈도 PC” New
Talk & Talk
17
“대학 컴사 취업 따논 당상 옛말…테크업계 취업문 좁아져” New
Job & Work Life
13
“해외로 근무지 옮겨라”… MS, 中 AI 엔지니어 800명에 제안한 속사정
Talk & Talk
542
LA 작년 관광객 한국인이 5위
Travel & Food
77
넷플릭스 광고요금제 가입자 급증
Talk & Talk
77
‘피콕·넷플릭스·애플TV’ 스트리밍 묶은상품 출시
Talk & Talk
36
“틱톡처럼 될라”…중국 ‘테무·쉬인’ 미국 비중 낮춰
Talk & Talk
68
신규 실업수당 청구 예상치 상회
Job & Work Life
469
인플레 둔화… 9월 금리인하 전망 70% 넘어
Current Economy
394
식품·외식 가격 급등…“소ㆍ돼지 대신 닭고기”
Travel & Food
27
다우, 장중 4만달러 첫 돌파…‘상승장’ 확산
Current Economy
29
“공원서 풀스톱 안해 티켓, 알고 보니…”
Talk & Talk
27
美 "위장취업 北 IT노동자에 500만불 현상금"
Talk & Talk
42
가장 살기좋은 주는 ‘유타’
Talk & Talk
99
넷플릭스, 올해부터 3년간 크리스마스에 미국프로풋볼 경기 중계
Talk & Talk
66
4월 소비자 물가 3.4%↑…올해 첫 상승세 완화
Current Economy
57
월마트 수백명 정리해고···51개 건강클리닉도 폐쇄
Job & Work Life
110
생산자물가 전월비 0.5%↑ 전년동기 대비 2.2% 상승
Current Economy
69
‘코로나 특수’ 기업들···지금은 주가 3분의 1↓
Current Economy
67
국제유가, 82달러로 하락···수요 둔화에 3월래 최저
Current Economy
43
미, 중국 전기차 관세 100%로 대폭 인상
Talk & Talk
105
“극적으로 동화 읊어줘” 하니 성우 말투로 줄줄... 新인류 AI
Talk & Talk
93
가주 ‘전기요금 체계’ 크게 달라진다
Talk & Talk
92
가주 공립학교 교사 연봉 미국서 가장 높다
Job & Work Life
203
집값 2020년 이후 47.1%↑… “공급 부족·모기지 금리 등 때문”
Current Economy
65
4월 도매물가 전월대비 0.5%↑…서비스물가가 상승 주도
Current Economy
188
파월 의장 “美 인플레 지표 다시 둔화할 것으로 기대”
Current Economy
50
미 기업들 ‘짠물 경영’에 1분기 순이익 증가
Current Economy
30
“여전히 높은 주택 렌트… 금리인하 막을 수도”
Current Economy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