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행 항공료 '경유 항공편'도 비싸다
By espxxxx Posted: 2022-06-16 10:19:07

팬데믹 이전 일부 저렴
6~7월 성수기 가격 비슷
8월 중순 이후 가격 하락

 

한국방문 국적기 항공권 가격이 예전의 2~3배 수준으로 오르자 경유 항공편을 알아보는 한인도 있지만 실제 가격차이는 그리 크지 않거나 오히려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LA국제공항에 있는 아시아나항공 수속창구 모습이다. 김상진 기자

한국방문 국적기 항공권 가격이 예전의 2~3배 수준으로 오르자 경유 항공편을 알아보는 한인도 있지만 실제 가격차이는 그리 크지 않거나 오히려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LA국제공항에 있는 아시아나항공 수속창구 모습이다. 김상진 기자

한국여행 수요 폭발에 따라 국적기 항공권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치솟자 일부 한인들 사이에 경유 항공편이나 다른 항공편을 알아보기도 했지만, 항공료가 비싸기는 마찬가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행 항공권 예약 대란 시작 전인 봄만 해도 국적기 직항이 아닌 외국 항공사 경유 항공편 요금은 800~900달러 선이었다.  
 
1600달러 선 국적기 항공요금과 비교하면 가성비가 여전히 좋았다.  
 
업계 관계자는 “외국 항공사를 타는 이유는 경유해도 항공권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라며 “한인들의 외국 항공사 선택 기준은 국적기보다 최소 300~400달러 정도 저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여름 성수기에 코로나 팬데믹 완화로 여행 수요가 폭발하고 에너지 비용과 인건비 상승, 인력 부족까지 겹쳐 항공업계는 일제히 항공료를 인상했다.  
 
한국행 경유 항공편을 제공하는 외국 항공 역시 예외가 아니다.  
 
지난 14일 LA 출발, 7월 10일 인천 출발 기준 샌프란시스코를 경유해 LA로 오는 아메리칸 항공(UA)의 항공권 가격은 5400달러로 오히려 국적기보다 비쌌다.  
 
태양여행사 최선희 대표는 “항공권 예약은 가격 기준인데 국적기보다 경유편이 비싸 아예 문의조차 없다”며 “팬데믹 이전 경유편이 싸다는 편견이 이제는 깨졌다”고 말했다.  
 
한인들이 선호하는 LA-인천 경유 항공편은 에어캐나다(경유지-벤쿠버), AA(달라스), UA(샌프란시스코), 델타(시애틀), 하와이항공(호놀룰루), 제펜에어라인(도쿄) 등이다.  
 
팬데믹 이전에는 600~800달러 선 경유 항공편이 많았다. 하지만 현재는 국적기보다 항공료가 비싸고 환불이 어렵고 경유 도시 구간 좌석이 없으면 날짜 변경도 쉽지 않다.    
 
국적기 항공요금은 지난주 대부분 학교가 여름방학에 돌입하면서 일단 진정세 국면으로 돌아서고 있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이번 여름 한국행 여행객들은 대부분 빠져나간 상태로 6월 국적기 항공 좌석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가끔 나오는 좌석도 이코노미석인 경우 아시아나 항공은 2600~2800달러, 대한항공 3500~4000달러 사이로 정점을 이룬 6월 초순보다는 항공권 가격이 다소 하락했다.  
 
업계 관계자는 “국적기 항공뿐만 아니라 외국 항공사 모두 공급보다 수요가 많아 항공요금이 천정부지로 솟는 것”이라며 “비수기에는 항공요금이 50% 이상 하락한다”고 설명했다.  
 
한국행 비수기는 8월 중순부터 11월 말로 국적기 항공요금도 1200달러 선으로 내려간다.  
 
춘추 여행사 세라 안 발권 담당 매니저는 “비수기 한국행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모두 1200~1300달러 선”이라며 “지난해보다 비수기 요금도 올랐다”고 말했다. 

이은영 기자

 

출처:미주중앙일보

Title View
[공지] “차별화된 서비스로 종합보험 시장 공략” 잡코리아USA 브랜든 이 대...
04/10/2023
[공지] 🔔 제 7기 JOBKOREAUSA 기자단 모집 🔔 상시모집
01/03/2022
[공지] Part-time 게시판 공지사항
02/12/2021
실업수당 청구 두 달 만에 최고
Job & Work Life
213
“현대차 미국공장 노동자 30% 이상 노조 가입”
Job & Work Life
81
샤핑몰, 팬데믹 몰락서 부활… 오피스 마켓과 ‘대비’
Talk & Talk
276
1월 제조업 PMI 49.1…15개월 만에 최고
Talk & Talk
325
기업구조조정 확산… “올해 100개 이상 테크기업 3만명 예상”
Job & Work Life
74
백인의 ‘반격’…8개州, 다양·형평·포용성 정책 금지 법제화
Talk & Talk
266
CTC 환급금 증액안 하원 통과
Tax & Salary
86
징계 치과의 작년만 137명…가주 전역…한인도 10명 포함
Talk & Talk
260
커버드 CA 신청 마감…오는 9일까지로 연장
Talk & Talk
517
구인건수 903만건, 노동수요 완화
Job & Work Life
500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급물살
Talk & Talk
516
테슬라 ‘9주 주주’에 진 머스크
Talk & Talk
476
4분기 고용비용 0.9%↑…인플레이션 완화 기여
Job & Work Life
418
아시아나, 기업우대 프로그램 실시…미주지역 법인 사업자 대상
Travel & Food
522
18세까지 5만3000불 마련…자녀 저축계좌 의무화 추진
Talk & Talk
549
전국 학교 홍역 비상…CDC “백신 맞아야”
Live Updates (COVID-19, etc.)
251
가주 노상음주 허용 추진…경제활성화 위해 특정구역 설정
Talk & Talk
179
이민 수수료 4월에 대폭 오른다
Visa,Green Card,Citizenship
470
오늘부터 두 차례 폭풍…LA카운티 홍수 예보
Live Updates (COVID-19, etc.)
182
"SNS, 아동 성착취 방조"…청문회 나온 저커버그 "죄송합니다"
Talk & Talk
181
한달간 3만명…AI발 감원 칼바람
Job & Work Life
376
텍사스 오스틴에서 가사 도우미를 구합니다.
Part Time Jobs
21
美연준, 4연속 '금리 동결'…파월 "인플레 목표 달성? 향후 지표 살펴야"
Talk & Talk
445
'불닭'으로 美코스트코도 뚫더니… 삼양식품 일 냈다
Travel & Food
289
일본,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승인…미국·EU 남아
Travel & Food
255
연준, 이번엔 기준금리 동결 ‘확실시’
Talk & Talk
260
‘장밋빛 사라진 전기차 시장’… 침체·경쟁 심화
Talk & Talk
251
실리콘밸리 ‘칼바람’…올들어 2만4,000여명 짐싸
Job & Work Life
455
‘헉’… 수퍼보울 티켓 ‘1만달러’
Travel & Food
133
DACA ‘낮잠’에 드리머들 ‘악몽’
Visa,Green Card,Citizenship
432
이번 겨울 난방비 22% 올랐다
Talk & Talk
128
커버드CA 신청 오늘 마감.. 가입 못하면 1년 기다려야
Talk & Talk
130
도산 안창호 우체국 이름 되찾기 힘모은다
Talk & Talk
126
"비행기 못 타세요" 손톱만 한 얼룩에 탑승거부 당했다, 무슨일
Travel & Food
127
납세자 3명 중 2명 “세금 너무 많다”
Tax & Salary
256